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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익부 빈익빈 최악, 빈곤층 생활 처참
최고관리자 18-08-24 01:29


고소득층 소득 사상최대 급증.



       
한국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하위 20% 빈곤층의 근로소득이 사상 최대규모로 급감하고 차하위 계층의 소득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23일 통계청의 '2분기 가계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구(2인이상·명목)의 월평균 근로소득은 51만8천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무려 15.9% 급감했다.

이는 1분기(-13.3%) 때보다 감소 폭이 더 확대된 것으로,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3년 1월 이후 최대 감소다.

근로소득(근로 대가로 받은 소득), 사업소득(자영사업을 통한 소득), 재산소득(이자·배당금), 이전소득(다른 가구나 정부 등으로부터 받은 소득)으로 구성되는 가계소득 가운데 근로소득은 65% 수준으로 가장 비중이 크다.

근로소득이 급감하면서 1분위 가구의 전체 소득도 7.6% 줄었다. 이는 해당 통계 집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올해 1분기(-8.0%)와 비슷한 수준이며, 2분기로는 역대 최대 감소다.

절대 빈곤층이 일자리를 찾지 못하면서 정부의 각종 지원에도 불구하고 가구 소득이 빠르게 줄고 있다는 의미다.

실제로 2분기 1분위 가구의 근로자가구 비율은 1년 전(43.2%)보다 10.6%포인트 급감한 32.6%에 그쳤다. 10가구중 3가구만 저임금이나마 일자리가 있다는 의미다.

차하위 계층인 2분위 가구의 근로소득도 2.7% 감소하고 전체 가계소득은 2.1% 감소해, 고용위기가 저소득층 전반으로 급속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중간 계층인 3분위(소득 상위 40∼60%) 가구의 소득도 0.1%가 줄어 지난해 1분기(-0.3%) 이후 다시 감소세로 전환했다.

전국민 가운데 중산층 이하 60%의 소득이 줄어들었다는 의미로, 성장의 과일을 고소득층만 즐기고 서민층 등은 더욱더 깊숙한 절망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는 얘기다.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도 벼랑끝에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위소득 이하 가구인 2·3분위 가구의 사업소득은 1년 전보다 각각 4.9%, 7.0% 감소했다.

2분위 가구 사업소득은 3분기 만에, 3분위 가구 사업소득은 4분기 만에 각각 마이너스로 전환한 것이다.

반면에 고소득층 소득은 역대 최대 규모로 급증, 빈부격차가 더욱 심화됐다.

상위 20%인 5분위 가구 소득은 전년 동기대비 10.3% 급증했다. 이는 2003년 통계집계 집계후 최초의 두 자릿수증가로 역대 최대폭이자, 2016년 1분기 이래 10분기 연속 증가다.

중상위 계층인 4분위 가구 소득도 4.9% 증가했다. 이 역시 2014년 1분기(5.0%) 이후 최대폭 증가했다.

여기에다가 고소득층이 밀집해 사는 강남을 진앙으로 서울의 아파트값이 폭등을 거듭하고 있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빈부격차는 치유 불능의 단계까지 확대되고 있는 게 아니냐는 탄식을 낳고 있다.

이처럼 상하위 가계의 소득 격차가 벌어지면서 소득분배 상황은 2분기 기준으로,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발했던 2008년 이후 10년 만에 최악으로 악화했다.

올해 1분기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전국 2인 이상 가구)은 5.23배로 1년 전(4.73배)보다 0.50 상승했다. 2008년 2분기 5.24배 이후 최악의 수치다.

이처럼 고소득층 소득이 급증하면서 2분기 전체 가구의 명목소득은 월평균 453만1천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4.2% 늘었고, 실질소득도 2.7% 증가했다.

계층간 격차가 은폐된 전체 명목소득이나 실질소득 증가는 정치공학적 '착시'에 불과함을 보여주는 또하나의 증거다.

Newchosun   8/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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