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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 기아차 290만대 리콜 위기
최고관리자 18-12-15 21:02


엔진결함 알고도 숨겨 팔아

 


미국소비자들 현대·기아차 집단소송 
  


CAS는 지난 10월에 현대·기아자동차 차량 290만대에 대한 즉각적인 리콜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었다.미국 상원 상무위원회는 지난달 14일 현대·기아자동차 차량의 비(非)충돌 화재와 관련해 청문회를 열기도 했다.


그러나 현대·기아자동차 측 경영진의 불출석으로 청문회는 진행되지 않았다.


이번에는 현대·기아자동차 소유주 350여명이 일부 차종의 엔진 결함으로 심각한 화재 위험에 노출됐다며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소송을 대리하는 미국 법률회사 헤이건스 버먼은 14일  캘리포니아 중부 지방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현대·기아자동차 일부 차종의 GDI엔진에서 커넥팅 로드와 베어링 등 주요 부품으로 휘발유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 결함이 발견됐다고 주장했다.


이런 결함은 자동차 부품의 조기 마모와 고장을 유발할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엔진이 운전 중 작동을 멈춰 화재를 초래할 수 있다고 했다.


헤이건스 버먼이 문제를 제기한 차종은 2011~2019년식 현대 쏘나타와 2013~2019년식 현대 싼타페·싼타페 스포츠, 2011~2019년식 기아 옵티마, 2012~2019년식 기아 쏘렌토, 2012~2019년식 기아 쏘울, 2011~2019년식 기아 스포티지다.


현대와 기아는 엔진에 결함이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소비자들로부터 이를 적극적으로 감췄을 뿐 아니라 그 결함이 심각한 안전 위험을 제기한다는 점도 숨겼다"며 "(현대·기아자동차는) 해당 차량들의 결함에 대해 인정하지 않고 조사와 해결책 강구도 거부하고 있다"고
 
현대·기아자동차 차량의 화재 사고는 미국 비영리 소비자단체인 자동차안전센터(CAS)가 지난 6월 NHTSA에 요청한 싼타페·쏘렌토·쏘나타·옵티마의 엔진 결함 조사 청원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NHTSA가 이 때 까지 집계한 현대기아차의 화재 신고 건수는 220건에 달한다.


yankeetimes 12/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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