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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컴플랙스 /워싱턴 딱따구리
양키타임즈 08-03-06 20:08
 
의혹 폭로 1시간 전"근거 없다"발표
 
 
떡값 공직자 두둔 면죄부 주기 물타기
 
 
국민을 섬기겠다고 했는데...
 
이명박 대통령이 임명한 국정원 원장과 청와대 민정수석이 검찰 재직시절 삼성으로 부터 뇌물성 떡값을 받았다는 김용철 변호사의 주장이 일파만파 정치권을 뜨겁게 달구고있는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이 근거없는 주장을 가려 내라면서 역정을 내었다고 한다.
 
삼성특검수사가 한창인 때 터져 나온 떡값 파문이 청와대로 번져 부자 내각후유증을 앓고있는 이명박 대통령을 곤욕스럽게 만들고있어 대통령의 "근거없는 주장"조사 지시가 대통령의 불편한 심정을 혜아릴수 있게 한다.
 
그러나 이대통령의 근거 없는것을 전제로한 조사 지시는 근거 없다는데 공감을 하고 근거 있는것에 대해서는 싹 무시한 발언으로 부하의 말은 소중하고 국민들의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 조사에는 관심이 없다는 태도다.
 
더더구나 천주교 사제단에서 덕값을 받은 인사를 발표하기도 전에,그보다 1시간전에 청와대 대변인이 "근거 없다"고 앞찔러 발표를 하는 해프닝을 벌였다.
 
대통령은 근거가 없다는 부하들 말만 믿었다고 볼수있다.
 
대통령은 자신이 임명한 고위 관리들에 관련된 의혹이 봇물터지듯 불거져 나오는데 대해 컴플랙스에  걸려 있는것 같다.
 
"태어 나는 놈 마다 장군 난다"는 말처럼 이명박 대통령이 임명한 각료나 고위공직자들은 한결같이 성한 사람이 거의 없어 임명만 하면 의혹이 불거진다.
 
한결같이 거의가 부정 부패 투기 의혹을 받고있다.
 
경제를 살린다고 큰소리치면서 탄생한 이명박 정부는 "싹수가 노랗다"는 말이 벌써부터 시중에 파다하다.
 
청와대가 발표하고 대통령이 말한 근거가 없다는 근거는 어떤 근거로 내린 결론인지 해명할 필요가있다.
 
관련자들과 청와대 부하들의 보고를 듣고 판단을 했더니 근거가 없다라는 말인지, 청와대가 어떤 특별한 조사기구를 동원하여 조사를 했더니 근거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한 말인지,의혹을 받을 사람의 말만 믿고 발표를 했는지 밝혀야 할것이다.
 
발표 대상이 누구인지를 미리 점쳐서 알고 의혹을 물타거나 공중 분해 시키려고 그렇게 한것인지 궁금하기 그지 없다. 
 
진실을 가리기위해 철저한 조사를 하여야 하는 사안을 대통령이 앞서서 근거없다는 식으로 결론을 내려 버리면 근거 없는 말을 퍼트린 사람만 나쁘고 만에 하나라도 떡값을 받아 챙긴 사람은 억울한 피해자가 되기 때문이다.
 
대통령의 삼성 떡값에 대한 인식이 문제다.
 
관례이니까 죄가 안되고 문제를 삼는것은 문제라는 식 인식을 지니고 있다면 어쩌나 하는 생각을 자아낸다.
 
천주교 정의 사제단이 발표한 삼성떡값 폭로는 이명박 정부를 곤욕스럽게 만들기위한 마타도어 퍼트리기로 보고 있는지 묻고싶다.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는 천주교 사제단을 홍위병으로 싸잡아 비난을 하는 몰상식을 드러냈다.
 
공직자의 비리를 들추고 고발하는것에 대한 불만에서 이같은 말을 하고있는지?
 
대통령은 몇사람의 부하를 덮어 놓고 감싸기 보다는 국민의 의혹을 풀어주는데 앞장을 서야한다.
 
기업이 관리들에게 떡값이라는 이름으로 돈 봉투를 제공하고 갖가지 향응을 배풀었다면 임명권자는 사실 여부를 조사하여 관련 부분이 드러나면 엄벌을 하여야 한다.
 
조사결과 특정 집단과 특정인을 생매장 시키려고 한 음해였다면 공공장소에서 허위 사실을 퍼트린 사람과 소속 단체를 엄벌 하여야 한다.
 
자체조사 결과 근거가 없다는 보고만을 믿고 상대편의 주장을 깔아뭉게는식 발언을 하는것은 국민의 머슴이기를 거부하는 태도다.
 
이명박 대통령을 한동안 괴롭혔던 BBK 주가조작 연루 사건은 특검조사 결과 만으로는 무혐의로 드러났다.
 
그러나 국민들 100%가 특검 수사 결과를 액면 그대로 믿고있는지는 불 분명하다.
 
대통령 당선자라는 이유만으로 피의자 신분의 또 다른 피의자와 대질도 하지 않았고 미리 답안지를 주는식 서면조사는 객관적인 공정수사를 했다는 공감대  형성에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고있다.
 
이제 재판이 진행 되는동안 진실이 드러날것이다.
 
"안땐 굴뚝에 연기 나겠느냐"는 삼성떡값에 대한 국민들의 공통된 인식이다.
 
정권 실세들이나 권력을 휘두르는 검찰의 높은자리 사람들이 삼성 떡값을 받지 못했으면 칠불출에 속한다는 말이 공공연하게 나돌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무슨 억가심정으로 특정 공직자를 겨냥에 안받은 떡값 받았다고 억지 폭로를 하겠는가?
 
삼성떡값에 연루된 고위 공직자들은 모두 자신들의 결백을 주장하면서 폭로자를 상대로 고소를 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있다.
 
근거없는 주장을 조사 하라고 지시하는것 보다 조사가 끝날때 까지 고위 공작자 임명을 유보하거나 철회하는것도 방법일수있다.
 
관련자들의 의혹이 무혐의로 드러난 뒤에도 공직에 등용할수 있다고 본다.
 
뇌물성격의 삼성떡값은 제공한 쪽이나 받은 쪽이나 공범 관계이다. 
 
챙긴 사람들은 특별한 자리를 이용한 권력자 측근 실세 그리고 고위 공직자였을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부하를 감싸려는식 "근거 없는 진상조사"를 지시 하지 말고 "근거 있는 쪽에 대한  진상 조사"를 하도록 지시 하여야 한다.
 
공정한 수사를 하면 김용철 변호사가 의인 인지 악인 인지가 가려질것이다.
 
 
안태석:양키타임스 발행인. 한미 프레스클럽 회장
 
 
양키타임스 3/7/08     yankee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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