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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랄한 이란 암살 위협에 트럼프 비행기 두번 바꿔 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이란 암살 위협'을 이유로 전용기를 바꿔탔을 때, 실제로는 비밀리에 한 차례 더 이동해 공군 수송기에 탑승했던 것으로 10일(현지 시간) 알려졌다. 지난달 7~8일 앙카라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할 때는 카타르에서 기증받은 신형 보잉 747-8 전용기를 이용했지만, 귀국길에는 구형 에어포스원 VC-25A에 탑승했다. 비밀경호국이 이란 대리세력의 트럼프 대통령 암살 위협을 입수하면서 내려진 조치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에어포스원이 아닌 공군 수송기로 다시 갈아타 출국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영국 밀든홀 공군기지에서 신형 전용기로 다시 옮겨타 귀국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카메라가 지켜보는 가운데 구형 에어포스원에 탑승했으나, 몇 분 뒤 기내식 등 물품을 싣는 데 쓰는 공항 케이터링 트럭을 타고 공군 C-32A 수송기로 비밀리에 이동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구형 에어포스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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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반 양키 트럼프 외국인 17만 5천명 비자 취소
도널드 트럼프 정부에서 각종 범죄 연루로 17만 5000개 이상의 외국인 비자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10일 비자 취소 대다수는 폭행, 음주 및 약물 운전, 절도 등 다양한 범죄와 관련돼 있다. “무모한 운전, 성범죄, 아동 학대, 사기, 횡령 등도 포함됐다.원정 출산을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한 부모, 지난해 정치 테러로 사망한 매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청년 인사인 찰리 커크에 “너무 늦게 죽었다” 같은 정치적 발언을 한 외국인들의 비자도 취소됐다. 성범죄를 저지른 외국인은 물론 소란을 벌이고 체포에 폭력적으로 저항한 외국인도 비자 취소 리스트에 올랐다. 본국 정권에 연관된 이란·쿠바 국적자,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가 사면한 라오스 국적 아동 성범죄자, 미 대통령에 대한 폭력을 선동하고 미국인을 ‘적(敵)’으로 칭한 쿠웨이트 국적자 등을 외교 정책상의 이유로 추방 결정했다.월즈는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후보의 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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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11월 중간선거 승리 위한 선거 방해 모의훈련
민주당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인공지능(AI) 딥페이크 등 각종 선거 방해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9일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지난달 워싱턴DC에서 실시된 대응 훈련에는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사진)를 비롯해 알렉스 파디야, 애덤 시프, 마크 워너, 엘리사 슬롯킨, 라파엘 워녹 상원의원이 참여했다. 선거관련 비영리단체와 선거법 전문가 등도 모의 훈련에 참여했다. 당시 훈련에서 제시된 시나리오 중 하나는 광범위한 선거 부정이 있었다는 허위 주장을 담은 AI 딥페이크 영상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하는 줄거리다. 시나리오에서는 조작된 영상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에도 극우 성향 언론과 대통령의 선거 부정 주장 탓에 선거 관계자들에 대한 살해 위협이 발생하고, 무장한 남성들이 투표소에 나타나는 상황까지 전개됐다. 또한 당시 훈련에선 행정부가 선거에 개입하는 시나리오도 상정됐다. 연방정부가 유권자 명부를 제출하지 않는 주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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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최고안보 수장에 혁명수비대 총사령관 출신 모흐센 레자이 임명
이란이 미국, 이스라엘과 전쟁 속에 초강경파 인사를 신임 국가안보 수장에 임명했다.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놓고 무력 충돌과 대화 국면이 반복되는 와중에 이란 내부에서는 강경파의 목소리에 더욱 힘이 실리는 모습이다.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대변인은 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서 모흐센 레자이(72) 최고지도자 군사고문이 이란 최고 국가안보회의(SNSC)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레자이 신임 사무총장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에서 역대 최장수 총사령관을 지낸 초강경파 인사다. 그는 1981년부터 1997년까지 16년간 총사령관으로 재임하며 이란 신정체제를 수호하는 혁명수비대의 설계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1978년 이란 남부에서 벌어진 미국 석유회사 경영진 암살사건을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았고, 1994년에는 85명이 사망한 아르헨티나 유대인센터(AMIA) 폭탄 테러 사건의 배후로 지목돼 인터폴 적색수배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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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부, 이란 가상화폐 거래소와 환전소 제재 단행
미국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국은 7일 이란의 가상화폐 거래소와 환전소등 그림자 금융망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8번째다. '셸빗'과 '아반 테더'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들 거래소는 온라인 도박사이트 등을 통해 세탁된 가상화폐를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에 공급, 정상적 결제망으로 석유수출 대금을 받을 수 없는 이란 정권에 자금을 제공했다고 자산통제국(OFAC)은 설명했다.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보도자료에서 "이란 정권이 디지털 자산과 그림자 금융 네트워크에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은 '경제적 분노' 작전이 효과를 내고 있다는 증거"라며 "달러화든, 리알화든, 암호화폐든, 재무부는 이란 정권을 떠받치는 불법 금융 네트워크를 끝까지 추적해 해체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키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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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일본 영토, 한국의 상륙 훈련 묵과 할수 없다"
일본 외무성은 지난 6일 한국군이 독도에서 군사훈련을 실시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한국 측에 강하게 항의했다고 밝혔다. 8일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가나이 마사아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주일 한국대사관의 이상렬 정무공사에, 추조 가즈오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는 이민경 한국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에게 각각 항의의 뜻을 전달했다. 일본 측은 이번 훈련이 사전 동의 없이 이뤄진 것이라며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외무성은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부르며 자국 영토라는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다. 한국 정부는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일본 외무성은 독도에 관한 일본 정부의 "지금까지의 일관된 입장에 근거해 강하게 항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해군은 지난 6일 "우리 군은 매년 정례적으로 동해영토수호훈련을 시행해 왔다"며 "이번 훈련은 우리 영토·국민·재산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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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요격미사일 탄약 부족 보도 기자 색출 지시 국가안보 해치는 스파이
미군의 요격미사일 부족이 심각하다는 언론 보도가 잇따르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기밀 유출자 색출을 지시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7일 보도했다. 이는 탄약이 부족하다는 보도는 전혀 근거 없는 루머이며 미군은 막대한 규모의 탄약을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한 트럼프의 전날 발언과 배치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반역적 발언을 흘린 유출자들은 현재 추적당하고 있다. 그들은 장기 징역형에 처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도 전날 "기밀 군사 정보에 접근 권한을 부여받은 사람이 이를 언론에 유출하는 것은 그 신뢰를 배신하고 연방법을 위반하는 것이며,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범위에서 기소돼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6월 이란 지하 핵시설에 대한 공습 이후 '작전 효과가 기대에 못 미친다'는 군 정보당국의 초기 보고서가 언론에 보도되자 대대적인 유출자 색출에 나선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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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출산으로 미국에서 태어난 아이 시민권 안 준다" 트럼프 행정명령 서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6일 이른바 ‘원정 출산(birth tourism)’으로 태어난 아기에게 미국 시민권을 주지 않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열린 서명식에서 “출생시민권과 관련한 대법원 판결은 매우 불행한 결정이었다”며 “그래서 우리는 이에 맞춰 정책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서명한 행정명령 2개 중 하나는 원정출산을 겨냥한 것이며, 또 다른 하나는 출생시민권을 받을 수 없는 대상의 범위를 확대해 외국 정부를 대신해 로비 활동을 하는 외국인의 자녀 등을 그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이다 스티븐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장은 이번 행정명령에는 관광비자를 이용해 미국에 입국한 뒤 아이를 출산해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려는 ‘원정출산’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겠다는 방침이 포함됐다고 말했다. 관광객인 것처럼 미국에 들어와 실제 목적은 아이를 출산해 자동으로 미국 시민권을 얻게 한 뒤 출국하는 사례가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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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수감 한국인 54개국 1325명... 25% 급증
미국 등 해외에 수감된 한국 국민이 4년 전과 비교했을 때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준환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외국 교도소에 수감 중인 한국인 수형자는 54개국 1,325명이다. 이는 2022년 1,055명 대비 약 25.6% 증가한 수치다. 국가별로 보면 중국(424명)이 가장 많았으며, 일본(254명)과 베트남(204명), 미국(138명), 필리핀(61명), 캄보디아(54명), 태국(43명)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베트남 내 한국인 수감자는 2022년 42명에서 올해 204명으로 약 4.85배 늘었고, 같은 기간 캄보디아(4명→54명)와 라오스(2명→15명), 태국(20명→43명) 등에서도 증가세를 보였다. 범죄 유형별로는 사기(332명)가 전체의 4분의 1을 차지했고, 마약(291명), 살인(128명), 도박(91명) 절도(69명), 강간·추행(5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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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상원,111회 묵비권 부당 행사 앤서니 파우치 의회모독죄 적용키로
공화 주도 결의안 가결…본회의 채택 난망에 폴 위원장 “檢에 직접 전달” 상원, 파우치 휴대폰 사본 확보…하원도 청문회 소환 예고 연방 상원 국토안보위원회는 청문회에서 묵비권을 행사한 앤서니 파우치 전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을 상대로 '의회모독죄'를 적용키로 했다. 상원 국토안보위는 6일 파우치 전 소장의 의회모독 혐의를 인정하는 결의안을 공화당 주도로 가결했다. 민주당은 이에 반대했다. 파우치 전 소장의 '저격수'를 자처하는 랜드 폴 국토안보위원장(공화·켄터키)은 파우치 전 소장의 의회모독 결의안 표결을 위한 회의를 시작하며 "파우치에게 답변을 지시했지만, 그는 거부했다"고 가결을 촉구했다. 야당 간사인 게리 피터스 의원(민주·미시간)은 결의안 가결이 민주당의 참여 없이 폴 위원장의 "졸속 조사"로 이뤄졌다고 비판했다. 이 결의안이 상원 본회의에서 채택되면 법무부에 송부되고, 검사는 사건의 기소 여부를 정한다. 다만, 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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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베이스그룹, 트럼프 가족 기업에 뇌물 200만 달러 증여 의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가족 기업에 지난해 200만달러(당시 환율로 약 30억원)를 건넨 한국 기업을 잠정적인 '뇌물 공여자'로 보고 조사에 나섰다. 해당 기업은 트럼프 대통령 일가와 와인 및 골프장 사업을 하는 베이스그룹으로, 계열사인 한국알루미늄이 미 행정부와 무역 분쟁을 겪고 있다. 민주당 엘리자베스 워런(매사추세츠), 리처드 블루먼솔(코네티컷), 앤디 김(뉴저지) 상원의원은 서한에서 트럼프 대통령 가족 기업인 트럼프 오거니제이션이 베이스그룹에서 받은 200만달러의 목적을 밝히도록 촉구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이스그룹이 지난해 건넨 이 돈은 트럼프 대통령의 재산 신고 자료를 통해 6월 공개됐다. 그 사유는 '의향서'(letter of intent)와 '환불 불가 개발 수수료'(nonrefundable development fee)의 일부로 표기됐다. 민주당 의원들은 서한에서 이 거래가 "대가성 정치와 잠재적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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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 미국인 안전 위해 북한 여행 금지 유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자국민들의 북한 여행 금지를 1년 연장한 데 대해 '미국인의 안전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북한과 전제 조건 없는 대화는 열려있다는 입장이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미국인의 체포 및 구금 위험을 우려해 북한 방문 금지 조치를 연장한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국무부는 미국인들에게 어떤 이유로도 북한을 방문하지 말 것을 강력 경고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전제조건 없이 북한과 대화하는 데 열려있음을 분명히 했다"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미국인의 북한 여행 금지는 2017년 시작돼 매년 갱신, 내년 8월 말까지 연장된 상태다. 버락 오바마 전 행정부에서 북한인권특사를 지낸 로버트 킹은 최근 기고문을 통해 관광 목적의 방북은 금지하더라도 인도적 지원을 위한 미국인 활동가들의 방북은 지금보다 수월해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양키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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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불법체류자 고용업주 처벌 강화
미국에서 불법체류자를 고용하다 적발된 업주는 민사상 형사상 벌금 폭탄뿐만 아니라 고의성 및 상습성에 따라 최대 6개월 이상의 징역형 등 형사 처벌까지 받게 된다. 미국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은 불법 취업자 단속과 병행하여 고용주에 대한 추적 및 기소를 강력하게 집행하고 있다. 구체적인 처벌 수단과 방법은 다음과 같다. 민사상 벌금 처벌 (고용 인원당 부과) 불법체류 신분임을 알고도 의도적으로 채용한 경우, 적발 횟수와 인원에 따라 벌금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1차 적발: 불법 취업자 1인당 최하 수백 달러에서 최고 5,500달러 이상 부과 (이민국 단속 강도에 따라 인당 약 11,000달러까지 부과되는 사례도. 2차 적발: 1인당 약 5,500달러 ~ 13,900달러 선으로 가중 처벌. 3차 이상 상습 적발: 1인당 최소 8,300달러에서 최대 27,800달러 이상의 법정 최고 벌금 부과. 형사 처벌 (징역형 및 기업 처벌) 단순 과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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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보다 경찰이 더 무섭다... '보완수사권 폐지' 반대 국민 55.2%는 "경찰 신뢰하지 않는다"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에서 강행처리하고 이재명 대통령이 의결한 보완수사권 전면폐지에 대해 국민 다수가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의 부동산정책과 증시정책에 대한 비판 여론도 높고 연임 개헌에 대한 반대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5일 여론조사업체 <한길리서치>에 따르면,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1~3일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검찰이 경찰의 수사 결과를 송치받은 사건의 미진한 부분을 보완 수사하는 권한이 필요하냐’고 묻자 62.5%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불필요하다’는 응답은 31.8%에 그쳤다. 정당 지지층과 정치 성향을 가리지 않고 보완수사권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과반을 넘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53.8%가 필요하다고 답했고, 불필요하다는 응답은 39.5%였다. 특히 중도층의 보완수사권 필요 응답이 70.5%로 가장 높았다.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층에서도 필요하다는 응답이 56.3%로 과반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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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앞 이재명 공소 취소 쟁점은 무엇인가? 임기 후에도 지울 수 없는 역사적 과업
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건의 공소취소 문제는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특검법을 통해 대통령의 재판을 중단시키려는 시도와 이를 둘러싼 헌정·법치주의 훼손 논란을 뜻한다 합니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이 무리하게 투망식 조작 수사를 벌였다며 공소를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국민의힘 등 야당과 법조계 일각에서는 '대통령 방탄을 위한 사법 무력화'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국내외 국민들은 이 공소취하를 수용하지 않는다. 모든 인간은 죄를 지었으면 법으로 갚아야 한다. 대통령이란 인간이 법을 어기고 죄를 지었으면 마땅히 단죄를 받아야 한다. 이재명이라는 자연인 앞에는 바로 이문제가 문제다. 민주당은 국호의석을 장악하였다고 하여 밀어붙히기 식으로 이재명의 죄를 지워버릴수는 없다. 핵심 쟁점 및 문제점 특검을 통한 공소취소 권한 부여 논란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윤석열 정치검찰 조작기소 진상규명 특검법'은 특검에게 사실상 공소유지 여부 결정(공소취소 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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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무장관 후보자, 토드 블렌치 상원 인준 확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개인 변호사 출신인 토드 블랜치 법무장관 후보자가 4일(현지시간) 상원 인준의 주요 관문을 통과하면서 인준이 가시화됐다. 미국 상원 법사위원회는 이날 블랜치 후보자 인준안을 본회의에 회부하기 위한 절차 표결을 찬성 12표, 반대 10표로 가결했다. 당초 법사위 소속 공화당 의원 12명 가운데 2명이 유보적 태도를 보여 처리가 불투명했으나, 이들이 입장을 바꾸면서 인준이 확실해 졌다. 존 코닌(공화·텍사스)·톰 틸리스(공화·노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국세청을 상대로 한 소송을 취하하는 대가로 세무조사를 면제받는 것과 법무부가 '반(反)무기화 기금'을 추진하는 것에 우려를 표해왔다. 하지만 2일 블랜치 후보자가 "법무장관이 2026년 5월18일 발령한 반무기화 기금 설치 명령은 철회됐으며, 이는 더 이상 어떤 법적 효력도 갖지 않는다"는 내용의 명령서를 공개하자 인준안에 찬성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트럼프 대통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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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공룡 엑손모빌 셰브론, 이란 전쟁 틈타 역대 신기록 돈 벌어
CNBC,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3일(현지 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셰브론은 너무 많이 벌었다. 엑손모빌도 마찬가지다”라며 “어떤 회사는 전년 대비 12배나 많은 돈을 벌었는데, 그 돈 일부를 국민에게 돌려줘야 한다. 즉, 소비자 가격을 내려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자유 기업을 열렬히 지지하는 사람(big free enterprise)으로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옳지 않아 보이지만, 나보다 더 자유 기업을 열렬히 지지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미국 석유 ‘공룡’ 엑손모빌과 셰브론은 이란 전쟁으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며 2분기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엑손모빌의 2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고, 셰브론 순이익도 약 380% 성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은 물량 부족을 이용해 너무 많은 돈을 벌고 있다”며 “나는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이런 말을 해서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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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백서, '독도는 일본땅. 한국은 파트너. AI 로봇 배치 검토'
일본 정부가 다카이치 사나에 내각 출범 이후 처음 발간한 '방위백서'에서도 독도가 자국 고유 영토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것은 22년째다. 일본 정부는 한국에 대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제 사회의 다양한 과제에 함께 대응해야 할 파트너이자 중요한 이웃 나라라고 설명했다. 해양을 중심으로 군사적 영향력을 확대하는 중국에 대해 강한 경계감을 드러내는 한편 북한·중국·러시아의 군사 협력 강화 움직임에는 동맹·우호 관계국들과 연계를 통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일본 방위성이 4일 각의(국무회의) 이후 발표한 올해 방위백서에서 독도 관련 영유권 주장은 작년과 다를 바가 없었다. 방위백서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안보 환경에 관한 기술에서 "우리나라(일본) 고유 영토인 북방영토(쿠릴 4개 섬의 일본식 표현)와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 영토 문제가 여전히 미해결 상태로 존재한다"고 적었다. 일본에서 고유 영토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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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성지 예루살렘에서 번지는 기독교인들에 대한 모욕 혐오 급증
기독교 등의 성지 예루살렘에서 기독교인들에 대한 모욕과 혐오 행동이 급증하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일(현지시간) 크게 보도했다. 최근 예루살렘의 기독교 성당이나 예배당 근처에서 이스라엘 청년층이 기독교인들이나 교회 건물을 향해 침을 뱉는 등의 혐오 행동이 늘고 있다고 폭로했다. 동예루살렘과 그 안의 예루살렘 구시가지에는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가 성지로 여겨지는 장소들이 많이 있고, 다양한 종교를 가진 신자들과 여행객들이 공존하고 있다. WSJ는 지난 5월 14일 '예루살렘의 날'에 이스라엘 청년 수천명이 예루살렘 구시가지를 행진했을 때 예루살렘 구시가지의 아르메니아 사도교회 성당 주변에서만 최소 12건의 침뱉기 행동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국기를 몸에 두른 한 10대 청소년들은 "우상숭배자들인 기독교인들을 모욕하는 것은 유대인들에게 '미츠바'(종교적 의무)다. 우리는 그들을 미워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독교 혐오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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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 불법 체류자 4만6천명 체포 구금... 트럼프 2기 들어 최고치
2일 CBS 뉴스가 입수한 ICE 내부 자료와 국토안보부(DHS) 예비 집계에 따르면, ICE는 지난달 불법 입국이나 비자 체류 기간 초과 등 이민법 위반 혐의로 추방 절차 대상에 오른 이민자 4만6000명 이상을 구금했다. 이는 지난 6월에 기록한 약 4만3000명을 넘어선 규모로,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임기 들어 가장 많은 월간 구금 건수다. ICE는 최근 공항과 출입국 심사 시설, 교통 검문소, 지역사회 등에서 체포 작전을 확대하며 단속 강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달 ICE 시설에는 하루 평균 약 1500명의 구금자가 수용됐으며, 일부는 세관국경보호국(CBP)에 의해 먼저 체포된 뒤 ICE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ICE가 관리하는 전국 구금 시설에는 약 6만8000명이 수용돼 있다. 이는 지난 1월 기록한 역대 최고치인 7만명에 근접한 수준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해 민주당 강세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던 대규모 불법체류자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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