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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YANKEE TIMES

가짜뉴스엔 거액 벌금이 약! 트럼프 고의적으로 가짜뉴스 퍼뜨린 언론 상대 수억달러 배상소송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무책임 가짜뉴스 언론에 거액 벌금 소송으로 맞서고 있다   명예훼손 소송을 통해 ABC뉴스로부터 거액의 합의금을 받아낸 데 이어 대선 직전 자신에 불리한 여론조사를 낸 지역언론을 사기죄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ABC뉴스는 트럼프 당선인의 ‘대통령 재단·박물관’에 1500만 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3월 공화당 하원의원과 한 인터뷰에서 앵커 조지 스테파노폴로스가 트럼프에 ‘강간 혐의가 있다’(liable for rape)고 발언한 것이 문제가 됐다.트럼프는 강간혐의로 재판을 받지 않았다 
지난해 연방 배심원단은 트럼프 당선인이 피해자(기자 E. 진 캐롤)를 성적학대하고 명예를 훼손한 건 인정되지만 강간 혐의는 인정하지 않았다. 트럼프 당선인은 언론에 대한 추가 소송을 예고하고 있다. 
대선 직전 카멀라 해리스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이긴다는 여론조사를 보도한 아이오와주 지역신문 ‘디모인 레지스터’(Des Moines Register)를 고소하겠다고 16일 밝힌 것이다. 

이번엔 명예훼손이 아닌 사기죄(deception)를 주장했다. 신문뿐 아니라 여론조사 업체, 신문을 소유한 미디어체인 ‘가넷’도 함께 고소했다.이 소송을 시작으로 트럼프는 기성 언론의 선거보도, 여론조사 결과 관련 광범위적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해당 신문의 보도가 민주당의 승리를 위한 ‘의도적인 선거개입’이라 주장하고 있다.

yankeetimes tv& 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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