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TK 50% 충청권 20대 60대 70대도 등 돌려
20대들 사기공약 허위경력 김건희 구속 수사하라
4개 여론조사업체 공동조사에서도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30%대 초반으로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 대통령 부정평가 주요인으로는 '독선'과 '무능'이 꼽혀, 국정운영 전면 전환이 시급히 요구되는 양상이다. 묻지마식으로 윤을 지지했던 60대 70대는 그의 무능과 오만함에 진저리를 쳤다 20대 30대들은 허위경력을로 쥴리 생활을 했던 김건희를 구속 수사하라고 외치고있다 14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에 따르면, 11~13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1명을 대상으로 NBS(전국지표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2주 전보다 12%포인트 폭락한 33%로 나타났다.이같은 지지률 폭락은 3명가운데 2명이 윤석렬 싫으니 물러가라는 것이다 윤정권 부정평가는 16%포인트 급등한 53%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14%였다. 연령별로는 20대와 40대의 긍정평가가 23%로, 전 연령층에서 가장 낮았다. 50대 지지율도 28%로 20%대에 그쳤다. 지역별로는 민심 바로미터인 세종/대전/충청 지지율이 28%로 추락했고, 보수 텃밭인 대구경북 지지율도 46%로 50%선이 무너졌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독단적이고 일방적이어서’가 30%로 가장 높고, 이어서 ‘경험과 능력이 부족해서’ 28%, ‘적합하지 않은 인물을 내각에 기용해’ 16%, ‘약속한 공약을 실천하지 않아서’ 9%, ‘정책 비전이 부족하여서’ 7%, ‘통합, 협치의 노력이 부족해서’ 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주 전 조사와 비교하면 ‘경험과 능력이 부족해서’가 20%에서 28%로 급증한 것이 두드러졌다.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37%, 더불어민주당 28%, 정의당 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태도유보(없다+모름/무응답)’는 29%였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2주 전보다 3%포인트 빠진 반면, 민주당 지지도는 2%포인트 올랐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지난달 첫째주 48%로 정점을 찍은 뒤 계속 하락세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징계 과정에 대해선 ‘정치적 판단이 개입된 결과이다’가 54%로, ‘정당한 과정을 거친 결과이다’(31%)보다 23%p나 높게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자(n=368)에서도 정치적 판단이 개입된 결과라는 응답이 48%, '정당한 결과'라는 응답 39%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 대표의 향후 거취에 대해 ‘자진사퇴를 해야한다’는 응답이 43%, ‘임기까지 대표직을 수행해야 한다’ 응답이 46%로 비슷한 수준이었다. 이번 조사는 100% 가상번호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14.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한나리 기자
양키타임스 조선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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