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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YANKEE TIMES

바이든 인도에서 중국 리펑 총리 만나 조만감 시진핑 만나길 희망

김정은 푸틴 만나는것 별로 관심 없다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 바이든 대통령은 9일 하노이 기자회견에서 "중국과 관계에 진지한 입장"이라며 "문제는 중국이 통상을 비롯한 기타 문제들에 중국이 게임의 규칙을 바꾸려 하지 않는다면 미국도 중국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 정부의 서구 핸드폰 금지를 거론,나는 중국을 억제하는 것을 원치 않으며, 중국과 관계를 분명히 하고

싶을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순방 역시 중국을 억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인도태평양에서 안정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났을 당시 그는 쿼드(Quad)에 문제를 제기했었다"며 쿼드는 중국을 고립시키는 것이 아니라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재 시 주석이 경제 문제로 어려움에 처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중국이 경제적으로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시 주석과 지난 12년간 다른 어느 정상보다 많은 시간을 보냈으며, 조만간 그를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의 대만 침공 가능성에 대해선 "중국은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기 때문에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지는 않을것이라고 낙관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이번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 리펑 중국 총리와 회동 사실도 공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베트남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격상에 대해선 "양국은 갈등 관계에서 정상화로 진화하고 있다"며 "이 격상된 관계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회담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 그는 수백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모로코 지진에 대해선 깊은 애도를 표하며 만반의 지원 의사를 확인했다.



양키타임스 뉴욕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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