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이 트럼프 당선인을 만나려고 골프연습을 한다는 소리가 미국에 들린다 재미주동포들은 트럼프의 초청으로 미국을 오려고 뜸을 들인다면서 트럼프는 바이든과는 달라 자신의 마러라고 골프장에 초청을 하지 않을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평판이 안좋은 김건희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덧부쳤다 미국언론들은 김건희 망신 얘길 보도할것이라고 전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윤석열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 당선인과의 친교를 위해 8년만에 골프연습을 재개했다는 보도와 관련, "트럼프 행정부 출범 분석 끝에 나온 대응이 고작 골프연습이라니, 실망을 넘어 실소가 나온다"고 질타했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2기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대비해 ‘골프 연습’에 나섰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안보와 경제 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 위중한 지금, 대통령이 국가 미래를 위한 심도 깊은 전략을 세우는 대신 골프채를 휘두르는 데 공을 들이겠다니 귀를 의심하게 한다"며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대미 외교를 코미디로 만들지 말라"고 힐난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와의 외교를 골프 스윙으로 풀어내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은 도대체 어느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냐"며 "바이든 대통령과의 만찬에서는 아메리카 파이 노래를 부르고, 기시다 전 총리와는 폭탄주를 마시더니 트럼프 대통령과는 골프냐?"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골프 연습과 같은 어처구니없는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국민의 시름은 깊어진다. 언제까지 우리 국민들이 이런 무능력하고 무책임한 정부 때문에 고통 받아야 하냐"면서 "윤석열 대통령님, 제발 정신 좀 차리십시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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