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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다 마크 카니 새총리 , 트럼프 성공하게 놔두지 않을것 으름장

작성자 사진: YANKEE TIMESYANKEE TIMES


차기 총리로 선출될 예정인 마크 카니 캐나다 자유당 대표는 9일미국이 캐나다에 존중을 보여줄 때까지 차기 행정부에서도 보복 관세 조치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카나다 경제를 약화하려 시도하는 누군가가 있다"며 도널드 트럼프는 우리가 만드는 것, 우리가 파는 것, 우리가 생계를 유지하는 방식에 부당한 관세를 부과했다"라고 욕설을 퍼부었다.

트럼프가 캐나다의 가계와 노동자와 기업을 공격하고 있다"며 "우리는 그가 성공하도록 놔두지 않을 것"이라고 공갈협박했다. 그는 "캐나다 정부는 정당하게 보복 조치를 했으며, 우리의 관세는 미국에의 충격은 극대화하고 캐나다에의 충격은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며 "카나다 정부는 미국이 우리에게 존중을 보여줄 때까지 우리의 관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합병하겠다고 공공연히 밝힌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위협에 대해선 "미국은 캐나다가 아니다"라며 "캐나다는 절대 절대로 어떤 방식으로든 어떤 형태로든 어떤 형식으로든 미국의 일부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카니 대표는 집권 여당인 자유당의 대표가 됨에 따라 트뤼도 현 총리의 뒤를 이어 금주중 24번째 캐나다 총리로 공식 선출돼 취임할 예정이다.

양키타임스  US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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