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은 취임과 동시 불법 이민자 대량 추방에 나설것이 확실해 졌다
국경 단속을 강화하는 것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을 굳혔다 트럼프 당선자는 7일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불법 미등록 서류미비자를 대량으로 추방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불법을 이용하여 불법한 표를 받는것은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면서 오바마 정부때 거론한 다카 드러머도 불법체류자라고 지적했다
트럼프는 확실히 국경을 강하게 만들어야 하며 민주당에 의해 건설이 중단된 멕시코 국경장벽을 복구하겠다고 말했다 불법입국자 추방은 내년 1월20일 취임 직후부터 실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다 필요하면 군대까지 동원해 추방에 나서겠다고 말한 바 있다 추방을 실행하려면 막대한 인력과 비용이 들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돈이 문제가 아니다”라며 “우리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주장했다. 유권자들의 반이민 정서가 자신의 승리에 기여했다고 자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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